생활2 시도때도 없이 욕하는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 진짜 받아 죽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서비스업에 종사하고있는, 감정노동자 이십대 후반 남자입니다. 자동차를 파는 회사라 그런지 돈 좀 있다고 으스대고 사람, 직원들을 봉으로 알고 무시하고 깔보며 갑질하는 고객들 차고 찹이니다. 그런 진상고객들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하루하루가 고되고 지치네여 고객들에게도 지치지만 더욱 힘이 드는건 팀장이라는 사람때문입니다. 연필, 서류, 책, 파일철을 집어던지는건 다반사 입에 담을 수 조차 없는 욕을 합니다. 옆에 사무실까지 다 들리게 엄청난 목청으로 말입니다. "열여덟, 이런 지읒같은 쪽지 나한테 남기지 말랬지" 이것은 저를 겨냥해서 하는 말씀입니다. "열여덟, 저런 년은 나가뒤지지도 않고 살아있어 아오 열여덟연" 고객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열여덟, 오늘 별 지읒같은 것들만 다 쳐 오고 지랄이네".. 2016. 6. 20. 직장을 계속 다녀야할까요?? 제 성격상 자존감이 많이 낮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일하면서 1주일에 1번씩 실수를하네요 그러니까 괜히 윗사람에게 눈치만 보고~~ 기가 죽는거같아요 또한 작은회사라 많이 한가해요 지루할정도로요~~ 직장을 계속 다녀야할까요??1 작업장에 이모님 한분 계시는데 밥 먹을때 빼고 말할 시간이없네요~~그분은 그래도 꾸준하게 일이 있고요 전 사무실에 혼자 지키고있어 사장님은 일없으시면 옆방에있으면서 왔다갔다 하시고요 복에 겨우 소리일수있지만 직장을 계속 다녀야할까요??2 회사가 꾸준하게 잘돌아가 바쁜거 더 좋은거 같아요 사장님이나 사모가 왔다갔다 할때마다 일할거리없는데 일하는척도 지겹고 그렇다고 되놓고 공부나 뭘할수도없고 직장을 계속 다녀야할까요??3 실수를 안하려고 노력해도 나도 모르게 실수를해서 내자신에게 짜증나고.. 2016.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