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슬1 힘냅시다 힙 ! 힘냅시다 힙 !1 40대후반 여자 이혼하고 투병생활 후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 베이비시터일ᆞ방문요양사 일까지 하루종일 종종 거리며 일하는 내 모습을 보니 불쌍하고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끔ᆢ 또 한편으로는 건강해서 열심히 일하는 내 자신이 대견하고 뿌듯하니 보람되기도 합니다. 힘냅시다 힙 !2 그런대 참~이나이 먹도록 남들은 좋은대학 나와 좋은직장 다니는 사람들 보면 많이 부럽습니다. 결혼전에 대기업에서 근무했었지만 결혼과 동시에 육아문제도 있고해서 퇴사하고 힘냅시다 힙 !3 지금은 비록 베이비시터일하는 내 자신이 초라해 보일때가 많아요. 맞벌이 부부 집이라 동생네처럼 내가 할일 외에도 틈틈히 정리정돈도 해줍니다. 힘냅시다 힙 !4 그런거에 비하면 급여는 적고ᆢ 거실ᆞ안방 씨씨티비 달아놓고 감시받는거.. 2016.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