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0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저는 쭉 직장생활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사무직을 해왔어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1 기본 사무직부터 경리 일도 해봤고.. 지금은 경력도있고 해서 연봉이 4500정도 되요 세금 공제 전으로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2 그런데 지금 다니는곳이 연봉은 괜찮아도 그만큼 야근과 일이 힘들때가 많아서 제가 나이도 있다보니 점점 지치네요 집, 자식대학도 전부 나와서 이제 돈들어갈때도 우리 부부 용돈벌이만 조금 하면되고 남편도 사업을 하고있어서 크게 지장이없어 옮기고 싶네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3 남편과 자식들도 일이 힘든것같다며 이제 그만두고 집안일하거나 돈은 조금벌어도 괜찮으니 한가한 곳으로 옮기는게 나을것 같다구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4 그래서 지금 알아본곳이 교회에서 하는 경리일인데 제가 종교를 믿지않아서 .. 2016. 8. 4. 회사다니기 싫다..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려봐요 회사다니기 싫다.. 1 회사를 다니는데.. 지금 4년차고 평범한 사무직이에요 회사다니기 싫다.. 2 같은일 매번 반복에 새로운 일도 없고 그리고 직장에 또래동료도 없어요 하루하루가는게 정말 재미없고 회사가는 월~금요일이 너무 우울해요 회사다니기 싫다.. 3 회사가면 정말 상사가 물어보는 말 외에는 따로 이야기도 안하고 그냥 일만해요 회사다니기 싫다.. 4 이게 뭐하는건가싶고.. 정말 재미없고 다니기싫은마음이 점점 커지네요 회사다니기 싫다.. 5 내가하고싶은건 이게 아닌거같은데 또 뭐가하고싶은지는 모르겠고 다른걸 공부하기엔 늦은나이같고.. 주변사람들은 다 그렇다면서 버텨야된다고 그러는데.. 저는정말 회사만가면 고통받는거 같아요 회사다니기 싫다.. 6 어떻게 해야될까요??.. 2016. 8. 3. 자존심 저는 지금회사에는 온지 2개월차고 어쩌다 보니 저희팀에 공석이 생겨서 팀장자리를 제가 맡게 됬네요 자존심 1 경력직이라 제가 제일 직급이 높거든요 자존심 2 그런데 아직 들어온지는 얼마 안되다 보니 팀장들 중에서도 제가 제일 막내고 회사사정을 제일 몰라요 어느순간 저에게는 중요한업무는 안맡기고.. 그렇게 일이 줄어들더라구요 자존심 3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 그리고 타부서 사람들도 저에게 물어보는게 아니라 더 오래다닌 제 밑의 부하직원에게 물어보고 자존심 4 저희팀원들 말고 다른팀에는 친한사람도 없으니 이거정말 미치겟더라구요 자존심도 상하구요 자존심 5 그러나 요즘같은 경기에 재취업이 어디 쉽나요.. 자존심 상해서 그만두코 싶다가도 다시 정신다잡고 일하고 그래요 자존심 6 어떻게 부딪히고 앞으로.. 2016. 8. 3. 30대 빚쟁이 어렷을 때부터 부모님이 사이가 안좋으셔서 집에 혼자 있었어요 30대 빚쟁이 1 그래서 일찍 독립도 하게됬고 부모님에게 경제적 지원을 받기란 불가능이였죠 30대 빚쟁이 2 그래서 대학교도 늦게 졸업했어요 한학기 등록금 6개월벌고 한학기 다니고 휴학하고 그렇게 장학금 받아가면서 대학교 남들보다 2년더 걸려서 졸업했어요 그리고 또 이제 사회생활하는데 30대 빚쟁이 3 취직이 되기전에도 면접 양복사고 생활비쓰고 하려니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대출을 받아서 생활비를 쓰기 시작햇죠 30대 빚쟁이 4 그렇게 200만원 빌려서 몇달 아껴서쓰고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어느새 이자까지 해서 빚이 3500이 되었네요 30대 빚쟁이 5 후에 취직이 늦게 되서 다니면서 빚갚으려고 저녁에 야간알바도 해가면서.. 2016. 8. 2. 힘들다 직장 군대생활을 해봣지만 정말 직장은 그거보다 더 힘든게 있네요 힘들다 직장 1 우선 메뉴얼 입사하고 6개월한 메뉴얼만 보면서 숙지하고 또 숙지하고 힘들다 직장 2 이제 겨우 실전업무 투입됬는데 제 사수가 잘 알려주시려고 해도 정말 어렵네요 글로만 보는거랑 직접 하는게 다르잖아요.. 그래서그런지 정말.. 매일 혼나네요 힘들다 직장 3 전 정말 어려운게 똑같은 방식으로 하는 것 같은데 어느날은 혼나고 어느날은 안혼나는.. 힘들다 직장 4 어떤게 맞는지 모르니까.. 제 사수는 그래도 혼내지는 않고 시간지나면 알게된다고 웃으면서 넘겨주세요 힘들다 직장 5 군대 이등병처럼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못하는구나 자괴감이 들고 자신감이 없어지더라구요 언젠가 저도 회사에 꼭 필요한 그런 존재가 될 수 있겟죠? 힘들다 직장 6 .. 2016. 8. 2. 불편한 관계 저는 30대중반 미혼 여성이고 곧 결혼할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와 제가 공부를 박사학위까지 받고 자리잡을때까지 기다리다보니 불편한 관계 1 연애는 오래하엿지만 결혼은 이제 내년에 할 계획이에요 불편한 관계 2 그리고 저는 올해 모 대학에 교수로 임용이되었어요 이제 둘다 자리도 잡고 어느정도 안정이 됬죠 물론 교수로서 가장 막내이고 입지도 다져야하고 같은과 교수님들께 잘 보여야 할 필요도 잇겟죠? 불편한 관계 3 그런데 고민이있는데 같은과 교수님중 한분 50대이시고 결혼도 했어요. 그런데 이 교수님이 회식때 저한테 좋아한다는 식으로 고백을 했어요 불편한 관계 4 저는 당연히 불쾌하고 끔찍히 싫어서 거절을 강경하게 했죠 유부남에 그런감정을 가진다는거 자체가 저는 잘못됬다고 생각하거든요 불편한 관계 5 그.. 2016. 8. 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