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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발령 가야될까요 어떡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한직장에서 이제 10년 일했습니다. 이번에 서울본사에서 콜을 받고 올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콜은 정확히 두번 받았던거같아요.작년에한번,그리고 저번주... 작년 추석쯤에도 발령난다 어쩐다 얘기듣고 집구하러 다니고 그랬었는데 결국은 백지화되서 저는뭐 쾌재를 불렀스빈다 그때는 생산쪽에서 왜 사무직만 사택을 마련 해주냐 이런것 때문에 백지화 되버렸습니다. 작년에 콜왔을때는 같은팀 업무였지만 이번에 콜은 업무는 비슷하지만 신사업 쪽입니다. 회사에서 내걸은 조건은 거주지 마련해줌(사택,아파트 서울외곽이나 경기권), 신설된팀에 직책은 팀장으로 인사발령 가족은 아내와 이제 10개월된 아기랑 셋이에요 이거 참 어째야 하는지... 지금껏 조건보고 일한적도 없고 그런거가지고 이것저것 판단하고 그러지 않아요 .. 2016. 6. 20.
봉급문제로 퇴사고민..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저는 30대 초반 직장인이에요.. 군대도 다녀오고 하다보니 여자보다 자연스레 2년정도 늦어지는 남자들... 회사의 불공정한 처사때문에 지금 퇴사를 고민하고 있어요 우리회사 직급은 우선 사원 - 주임 - 대리 - 과장 순서로 진급을 하게 되요. 물론 승진 할 수록 연봉인상도 책정이 되어있구요.. 봉급문제로 퇴사고민.. 어떻게 해야할까요?1 우선 제 연봉을 알려드리면 2014년 재계약당시 일반사원으로 1,850,000원 받음.(세전) 사원에서 주임진급하면 월급 2,000,000원을 받아야함.(메뉴얼에 있음.) 그런데 작년 5월 주임 진급 했는데 1,980,000원 으로계약(돈이 없다고 함.) 올해 재계약하면서 작년에 못 맞춰준 2만원 올려달라하니 안된다고함. 이제 상황이 이렇게 된거죠.. 봉급문제로 퇴.. 2016. 6. 19.
회사 보상금.. 관련자가 꿀꺽한거 같아요.. 안녕하세요.저는 캐디일을 하고 있는 20대 중반 여자에요.. 다름이아니라 회사쪽 사정때문에 골프장 전체가 휴업에 들어가게 됫거든요.. 근대 이게 보상금차원으로, 이직을 하지 않는 대신에 쉬는동안에도 기다려주면 어느정도 급여형식으로 보상금을 받게 사장님께서 해주신다고 하셧어요 전직원.. 회사 보상금.. 관련자가 꿀꺽한거 같아요..1 그리고 얼마있어서 회사가 다시 운영하게 되어서 복직을 하게 되었는데, 저뿐만 아니라 50여명의 직원이 보상금을 모두 못 받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사장님에게 단체로 가서 여쭤봣어요.. 회사 보상금.. 관련자가 꿀꺽한거 같아요..2 그랫더니 사장님께서는 지급 완료 되엇을꺼라고.. 총무과에 전부 지급완료햇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근대 그때 총무과에 계시던 분들이 거의 대부분 휴업.. 2016. 6. 19.
육아와 직장사이.. 직장을 그만둬야 할까요? 저는 20대 후반으로 아기가 5개월 된 초보엄마에요 이제 육아휴직을 끝내고 회사로 돌아가려 하는데요 회사가 제조업쪽인데 연구직으로 있습니다. 입사당시에는 일있을 때만 야근에 특근을 했었는데 요즘에는 매일 야근에 특근이 일상이 됬어요.. 평일에도 8시까지 야근은 기본에 주말에 하루는 꼭 나와서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리고 주말껴서 휴일이 3일이여도 하루만 쉴 수 있어요... 다행이 시어머니께서 아기는 봐주신다고 하셨는데 출근할 때쯤 되니까 주말은 일 안하면 안되냐고, 주말은 본인도 쉬고 싶으시다고 하시네요.. 어쩔수 없죠. 그래서 친정엄마에게 간곡히 부탁해서 주말 하루는 봐주시기로 했어요. 시댁과 친정은 가깝게 붙어 있는데 저희 부부가 살고 있는 곳이 차로 한시간 떨어진곳이라 아기는 아주 시댁에.. 2016. 6. 18.
직장 상사의 이상 행동 어떻게 봐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8년차 직장생황을 하고 있는 30대 여성입니다 다름 아니라 직장 상사의 이상 행동에 대해 객관적인 이야기가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약 3개월 전부터 나타난 증세는 극심한 기억력 장애입니다 어떤 일에 대한 기억을 일부만 잊어버리는 게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잃어버리고 본인 역시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며 대답을 합니다 또한 끊임없이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에 근무하던 직원은 스트레스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그 말을 했다는 걸 까먹는지 계속 같은 말을 반복.. 며칠간격으로 업무에 대한 반복적인 언급에 저 역시 지친 상태여서 수차례 말해 보지만 그냥 어쩔 수 없다 요금 기억력이 좋지 않다 라고만 하십니다 네 그렇겠죠.. 기억이 안 나는데 어쩌겠습니까 그렇지만 같이 근무하는 입장으로.. 2016. 6. 15.
직장내에서 뒷담화 주인공 된듯 어떡하죠! 아 화가나서 막 쓰느라 글이 좀 이상할지도 모르겠네요 ㅜ 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월차내고 놀러갈계획이었는데 마음이 많이 안좋아서 집에 그냥 누워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여태 가끔 눈팅만 했었는데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중소기업에서 웹디자인쪽일을 하고 있고 회사 들어온지 2년차 조금넘은 28살 여자입니다 회사직원들과는 두루두루 잘지내는 편이었고 회사일도 그럭저럭 잘 해내고 있는것같아 큰 스트레스없이 다니고 있었어요 그런데 몇달전 제 바로 아래 신입이 들어왔습니다 직장내에서 뒷담화 주인공 된듯 어떡하죠!1 남자고 저보다 2살어리고 뭐 훈남? 객관적으로 봤을때 훈남? 정도 되는것 같았어요 첫인상 좋았고 성격도 서글서글했어요 그래서 제가 사수로서 일을 잘 알려줬어요 하나하나 다 물어봐도 짜증내지않고 다 .. 2016. 6. 15.